림태주 최소한의 삶이 최선의 삶이다. 나는 이 정언을 믿으며 쓴다. 거의 실패하지만 나만이 쓸 수 있는 가장 단순한 삶의 문장을 꿈꾼다. 한대 서정시를 썼으나 지금은 보통의 언어로 생활에 정박해 있다. 세상에 와서 가장 많은 신세를 지는 마음의 정체가 궁금했다. [관계의 물리학]이 사람 사이에 작용하는 마음의 중력을 물리적 상상력으로 풀어냈다면. [너의 말의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는 언어의 명도가 마음의 채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그 둘의 관계를 보정하는 화화식에 집중했다. 세련된 언어가 정밀한 다정과 우아한 친밀을 구현한다는 걸 증명해 보이고 싶었다. 역부족이어서 고통스러웠으나 마음을 다했다.
지난 작품들 덕분에 지금이 있다. 아무도 그리워하지 않으려고 쓴 [그리움의 문장들], 동백꽃처럼 더운 사랑으로 쓴 [그토록 붉은 사랑]은 여전히 나를 흔들어 붉고 외롭게 한다. 언어의 연금술사들이 많지만 나는 그 직업에 종사한다는 자긍을 부끄러워한 적이 없다.
그의 창작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문학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대중들의 공감과 인식을 모으기도 합니다.
림태주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와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에세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의 문장이 특별히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평범한 대화처럼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림태주의 에세이 책에는 평소 생각하던 것들을 솔직하게 밝히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그려낸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그와 공감하고 나누며, 작가와 독자 간의 깊은 감정적 연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의 책에서 나를 지키는 말들 '그건 절대 네 잘못이 아니야!' 이 구절이 왜 그렇게 나를 울리게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글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고 눈시울이 뜨거워짚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삶의 소중함과 그 속에서 사랑과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책에 담아내면서, 독자들에게 작가의 인간적인 면모와 감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림태주의 책은 자신과 대화하며 내면을 돌아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의 책을 읽으면서, 우리 모두가 서로를 마주 보고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당신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면, 당신은 책을 읽기 위해 부단히 책읽는 뇌를 발달시켜온 사람이다. 경의를 표한다. 그러나 그 특별한 능력을 자주 애용하기를 바란다. 당신이 독서하는 모습을 누군가는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그 능력을 갖지못해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상기하면서.
책이 그냥 책이 아니듯이 독자도 아무나 독자가 아니다. 우리 읽을 수 있는 축복을 헛되이 하지 말자."
-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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