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무녀 전]을 읽다 보니 생각난 책이 있어 찾아보았다. 2019년도쯤에 읽은 재미있게 읽었던 중국판 추리소설책 [잠중록]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너무 오래전에 읽은 책이라 세부적인 내용은 적지 못해 아쉽지만 그 당시 책을 손에서 뗄 수 없게 만들었던 가독성 좋은 소설책이다. 밤을 새우며 4권을 완독 했던 기억이 난다.
황재하라는 여인이 누명을 쓰고 남장을 하고 신분을 감추며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궁중의 사람들과 엮이면서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풀어 가는 중국판 추리 소설이다. 현명하고 아름다운 황재하와 그녀를 돕게 된 기왕 이서백과의 달달한 로맨스도 한몫하는 추리. 로맨스. 미스터리가 잘 갖추어진 소설책이다.
도서관에서 보시면 꼭 한번 읽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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