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군 면접 보는 동안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가까운 다대포해수욕장을 가보았다. 유명한 부산명소 중 한 곳 일몰낙조가 예술이라 일본에서도 온다는 곳!
정말 너무 좋아. 감탄을 했다.
우선 고운 모래사장과 물이 빠져나간 바닷가길 산책은 정말 힐링 그 자체였다ㅜㅜ
발끝으로 전해지는 바닷물살과 고운 모래.
당장 신발을 벗고 바닷길을 걸었다. 뭔가 흔하지만 색다른 경험이었다.
그 동네 바로 앞 아파트로 당장 이사 가고 싶었다 는... ㅎㅎㅎ
일몰과 낙조를 못 봐서 아쉽다. 꼭 담 기회 봐야지.
바다는 언제나 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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