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서관에 가다.

정말 예쁜 배우로 기억하는데 나이가 든 지금도 예쁘더라고요. 연기력보다 미모가 우선인 게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딱히... 작품성 있는 영화? 기억이 없네요. 여주인공이 예쁘다고 해서 본 영화! 그리고 유행한 그 한마디! "제(쟤) 시켜 알바!" 오늘도 알차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추억의 영화 팜플렛 2023. 4. 28. 12:00

5월에 딱 맞는 축제가 전라남도 곡성에서 열리네요. 너무 가보고 싶은 축제네요. 5월의 꽃의 여왕은 장미 아니겠어요? ^^ 섬진강기차마을도 너무 예쁘고 장미도 구경하고 아이들과 기차마을에서 기차도 타고 이보다 좋을 순 없겠네요. ^^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일제히 꽃문을 연 1,004 종의 장미와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봄의 페스티벌! 매 년 5월, 수억만 송이의 장미가 향연을 이루는 곡성세계장미축제가 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개최된다. 쉽게기회! 열흘 이상 이어지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매년 3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 꽃 축제이다. 축제장은 늘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즐길거리가 가득하여 가족, 친구,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75,000㎡를75,000㎡를 가득 채운 장미향에 취하고 싶다면 매년 ..

소소한 일상 2023. 4. 28. 08:00

오늘은 출근길이 추웠네요. 이웃분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전 살짝 감기 기운이 있네요. 그래도 꽃구경을 해야겠죠? 꽃보며 힐링해 보겠습니다. 너무 앙증맞아 귀여운 노랑병아리 같은 벌노랑이꽃을 발견했다 서양벌노랑이와 벌노랑이가 있는데 꽃모양이 조금 다르다고 한다. 다른이름 노랑돌콩이라고 부른다. 한국 토종이 아니라 외래종이다. "벌노랑이꽃의 이름을 풀어보자면 곤충의 벌을 말하는게 아니라 벌판 즉 들판을 뜻하며 꽃이 노란색으로 병아리 모양으로 핀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꽃말 "다시 만날 때까지 " 꽃이 피기 전에 색이 너무 오묘하다. 붉은색에서 어찌 저런 노란색이 나올까? 신기할 따름이다.

소소한 일상 2023. 4. 27. 21:24

불로의 인형은 장용님 작가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한중일 3국의 역사를 토대로 팩트(fact)와 픽션(fiction)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사실을 재창조해 냈다. 진시황제의 불로초는 익히 모두 알고 있는 유명한 일화이다. 장용민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과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탄생한 [불로의 인형]이 2015년에 영화로 만들어질 뻔? 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민호, 장쯔이가 주인공으로 성사될 뻔했는데 아직까지 ㅜㅜ 소식이 없는 걸 보면 무산된 것 같다. 책표지 책내용 진나라 시황제 시대의 불가사 한 역사유물 만리장성. 병마용갱 보다 더더욱 회자되는 불로초의 전설. 그 많은 얘깃꾼들이 썰을 푸는 불로초의 진실을 이런 식으로 딱 정리해 버리다니.. 정말 대단하다. 진시황의 불로초를 찾아 ..

한국 도서 2023. 4. 27. 19:15

제인 오스틴 동명소설을 영화로 만들었죠. 키이라 나이틀리와 잘 어울렸던 배역이었단 생각이 드네요. 강하면서도 온화하고 순수한! 부드러운 그녀의 미소는 영화 보는 내내 미소 짓게 했었죠. 소설원작을 뛰어 넘는 영화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1813년에 깨어 있는 신여성이 아니었을까요? ^^ 지금 봐도 모든 대사가 와닿는 "오만과 편견" 여자분들께 추천 ! 꾹🧡 좋은 하루 되세요! 오만과 편견(2005년 영화) - 나무위키 Sometimes the last person on earth you want to be with is the one person you can't be without.때때로, 당신이 마지막으로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은 그 사람 없이는 안 되는 바로 그 사람이다.북미 포스터 태그라인 na..

추억의 영화 팜플렛 2023. 4. 27. 12:00

대회명: 제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일시 : 2023.5.1(월) ~ 5.7.(일) [7일간] 장소 : 대구국제사격장 주최주관 :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사격연맹 대구국제사격장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문주길 170 전화번호 053-312-0000 홈페이지http://shooting.dgsisul.or.kr/ 대구국제사격장 미세먼지 - 대기환경지수 - shooting.dpfc.or.kr "동양 최대 규모의 사격장에서 스트레스 한 방에 날리기 ‣ 실외 클레이사격장, 실내 권총사격장과 스크린사격장, 전투체험사격장 등 다양한 사격 체험 시설을 갖췄다.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짜릿한 손맛이 느껴지며, 멀리 표적을 겨냥하고 날아가는 접시를 맞추면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초보자도 쉽게 ..

소소한 일상 2023. 4. 27. 08:00

이때가 유승호가 8살이었다고 하네요. 유승호의 풋풋한 어린 시절의 꾸밈없는 연기가 일품이었죠. 일반인 할머니 캐스팅에 시골 이야기! 뭐가 재미있을까? 했지만 모든 사람들의 우려를 깨고 흥행에 성공했죠. 짙은 감동과 눈물, 콧물 쏙 빼간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한국적인 정서와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그 당시 손자손녀들이 할머니를 많이 찾게 만드는데 공이 컸다는 후문이 ㅎㅎㅎ(믿거나 말거나 ^^:) 기회가 되시면 찾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집으로... - 나무위키 며칠만 버티면 (집으로...) 개구쟁이 7살. 엄청 연상녀와 귀(?)막힌 동거를 시작한다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먼지 풀풀 날리는 시골 길을 한참 걸어, 엄마와 7살 상우가 할머니의 집으로 가고 있 namu.wiki

추억의 영화 팜플렛 2023. 4. 27. 00:30

[ 꽃산딸나무 (미국산딸나무 꽃) flowering dogwood ] 관상효과가 좋아서 정원이나 공원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고 한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아름다움이 벚꽃이나 목련과는 사뭇 다른 자태를 뽑아내고 있다.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면 마치 딸기 모양으로 달리기 때문에 이름을 라고 하며 가을이 되면 열매가 붉게 익는다. 꽃말 "희생, 견고, 답례 " [ 벋음씀바귀(I. debilis (Thunb.) A. Gray) ] 우리나라의 산과 들은 다양한 씀바귀 종류로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벋음씀바귀"는 특히 봄철에 많이 찾는 식용 식물이다. 벋음씀바귀는 뿌리와 새순 모두 먹을 수 있으며, 양념을 넣어 무치면 쌉싸름하고 상큼한 맛이 난다. 또한 벋음씀바귀는 풀꽃으로도 아름답다. 노란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별 ..

소소한 일상 2023. 4. 26. 22:47

어떻게 이런 시놉시스를 만들어 낼 수 있으신 걸까? 모두 장용민 작가님 책을 한 권이라도 읽어 보셨으면 좋겠다. 한 번도 안 읽은 사람은 있어도 한 권만 읽고 만 사람은 없게 만드는 작가이다. 단언컨대 장용민 작가님이 쓰신 모든 소설책을 완독 하게 될 것이다. 나의 최애 작가를 만나게 해 준 [궁극의 아이] 궁극의 아이는 책 표지를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 바로 아이의 눈동자 책표지 책내용 책을 펼쳐 첫 장을 읽을 때 외국 번역 소설인가? 우리나라 책 맞아? 다 외국인 이름인데.. 근데...남자 주인공이 한국인 신가야다! 이름도 멋지다 ㅎ 이 묘한 매력에 눈을 떼지 못하며 읽다 보면 마지막 장이 아쉬워진다. 아껴 읽고 싶어 지는 마음! 아마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슨 뜻인 줄 아실거다. < 책내용을 ..

한국 도서 2023. 4. 26. 20:11

즐거운 여름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장기간 코로나 이후에 다시 찾는 축제 분위기네요. 안전하게 행사가 잘 끝나길 바라봅니다. ^^ (지방러는 우고 있어요 ㅜㅜ) 맥주 축제// 4만 5천 원에 생맥주 무제한!! 공연팀도 대박이네요. 타카피, 로맨틱펀치, 크라잉넛, 국카스텐 현재 6월30일 금요일 라인업만 나왔습니다. [서울물총축제(구 신촌물총축제)+서울맥주축제+인디밴드페스티벌 모두 더해 2023이번여름페스티벌 입니다.] ● 개최 장소 : 서울 성동구일대 (한양대~ 살곶이 공원 일대) 인라인스케이트장, 주차장, 축구장, 야구장, 농구장 , 페스티벌 기간 동안 한양대에서 살곶이 공원으로 내려오는 도로는 통제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2개의 스테이지에서 공연팀 29팀 ♥ 버스킹 공연..

소소한 일상 2023. 4. 26. 07:00

올 것이 왔네요. 시리즈 마지막 기쁨보다 아쉬움 3편도 재미있음 4편 나오겠지?라는 기대감 ㅎㅎ 영화가 1편보다 나은 2편은 없다는 말이 공공연히 떠도는데... 음.... 전 개인적으로 2편까지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3편은 너무 기대를 했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기다림에 지치기도하고 그동안 재미있는 작품들도 많이 나오기도 했고 ㅎㅎㅎ 그랬습니다. 요는 레골라스를 버리고 아르곤에게로 마음을 줬다는 것!! 비고 모텐스가 왜 이제야 빛을 발한 거죠? 어릴 때는 원래 요정이 좋은 거고 ^^:: 나이가 드니... 남자의 멋짐을 알게 된 거라는... 우스갯소리로 끝맺습니다. ^^ 모두 좋은 꿈 꾸시고... 항상 찾아주시고 글 읽어 주셨어 감사합니다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

추억의 영화 팜플렛 2023. 4. 25. 23:59

피터 잭슨 감독 2002년에 2편을 개봉한다고 말했을 때 믿지 않았어요. 보통 2편은 1편이 흥행해야 제작하니 몇년 걸려 나오는데 이건 미리 만들어 놓았다는 거잖아요!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정말 2002년 어김없이 [반지의 제왕 시리즈 2: 두 개의 탑]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1년만에 다시 극장을 찾았지요. 그 기다림이란... 그 기대감은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반지의 제왕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쯤이라 저에게는 산타 선물같은 기쁨이었답니다.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추억의 영화 팜플렛 2023. 4. 25.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