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소설 종이달-가쿠다 미쓰요 소설
작가소개가쿠다 미쓰요는 2005년 [대안의 그녀]로 135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들에게 '어느 하나 벌리 작품이 없는 작가'라는 극찬을 받은 작가로 , 수준 높고 다양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문학성과 대중성까지 동시에 인정받아 현재 일본문학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성작가이다. 종이달은 제25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수상작이다. 1967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아동문학작가가 되기 위해 와세다 대학 제1문 학부 문예과를 지망했고 대학 재학 중이었던 1988년에 사이카와 안이라는 필명으로 아동소설을 발표, 코발트 노벨 대상을 수상하였다. 1990년 형제이자 연인이기도 한 의사 가족의 행복과 붕괴를 그린 [ 행복한 유희]로 가이엔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하였다. 1996년 [조는 밤의 UFO]로 ..
외국 도서
2023. 4. 10.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