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격 대회가 대구에서 열려 대구국제사격장 다녀왔습니다. 뜻밖의 재능 발견으로 사격선수가 되다.
전국소년체육대회란[개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전국의 초등학교·중학교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마다 한 차례씩 기량을 겨루는 종합경기대회이다. 이는 전국체육대회의 규모가 커지자 시·도별 대항 전국체육대회에서 초등학생부와 중학생부를 분리시킨 것이다. 그 목적은 자라나는 소년·소녀에게 스포츠 정신을 길러 주고 체력을 향상시키며 스포츠 인구를 늘리는 데 있다. 또한, 뛰어난 선수들을 어렸을 때 일찍 발굴하여 스포츠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각 시·도 선수들끼리 우정을 나누는 등 전인적 교육 효과도 크다 [역사] 전국체육대회에서 초등학생부와 중학생부가 분리되어 1972년 5월 제1회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 대회에는 11개 시·도에서 19개 종목에 걸쳐 6,00..
소소한 일상
2023. 5. 28.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