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신의 달력 [개정판] 마지막 사도 -장용민 장편소설 / 2009년에 나온책이라니 대박! 영화로 만들어져야 했던 소설이네요.
나의 최애 작가인 장용민 작가님의 신작 이지만 2009년도에 나왔던 책을 다시 제목만 바뀌어 나왔더라고요. 바로 작은 도서관 희망도서를 신청하고 어제 받았습니다. 1.2권을 바로 완독 하게 만드는 작가님 스케일 ^^:: 몇 년 전에 구매를 원했지만 1권이 절판되어 구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개정판으로 내주셔어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 책표지 책내용 이 책을 2009년에 출판하셨다면 그전부터 구상하 셨을 텐데... 스토리 스케일이 이렇게 방대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대단하다. 역사적 고증도 디테일하시고 어느 것이 픽션인지 알 수가 없다. 근데 책을 읽으면서 내용을 찾아보면 실존했던 일들이 대부분이다. 얼마나 많은 책을 읽으시고 역사를 아셨던 걸까? 분명 소설이니깐 허구가 가미된 전제하에 독자들은 읽..
한국 도서
2023. 5. 26.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