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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검은 사제들 -The Priests.2015.pamphlet] 강동원. 김윤석 주연 한국판 엑소시즘 오컬트 스릴러 영화 추천!

추억의 영화 팜플렛

by SOON PARK 2024. 11.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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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은 2015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오컬트 스릴러 영화이다. 장재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감독의 단편 〈12번째 보조사제〉를 장편화했다. 

줄거리

김범신 신부의 교구에 소속된 어린 소녀는 두 명의 사제에게 뺑소니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다. 김 신부는 그녀가 악령에 사로잡혔다고 의심한다. 김 신부는 최준호라는 반항적인 젊은 부제와 함께 악마를 쫓아내고 새끼 돼지에 가두려고 한다. 장미십자회 구성원은 김 신부에게 두 명의 사제가 악마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알린다. 엑소시즘(악령을 쫓는 행위)을 하는 동안 악마가 나타나 부자연스러운 신체 발진을 일으킨다. 최씨는 처음에는 엑소시즘을 시도하는 도중에 뛰었지만 결국 시작한 일을 끝내기로 결심하고 돌아오기로 결정한다. 김 신부는 그에게 이 사역이 헛되지 않고 상급이 주의 손에 있음을 믿으라고 한다(이사야 49:4). 최 목사는 에스겔 2장 6절을 인용하며 이제 준비가 되었다고 확언한다. 그들은 악마의 강력한 손아귀에서 소녀를 구하려고 할 때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악마가 말파스라는 이름의 고대 악마이며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새끼돼지에 가두는데 경찰이 출동해 충격을 받은 부모의 항의에 영신을 살해한 혐의로 이들을 체포하려 한다. 최씨는 돼지와 함께 달려가 많은 장애물에 직면하지만 김 신부의 지시대로 성공적으로 강에 빠뜨린다(누가복음 8:33).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영신은 살아난 기색을 보이고 김 신부와 최 형제의 발진이 사라진다.

[위키백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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