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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4회 대구 꽃박람회 [ 6월2~6월 4일까지 : 대구 엑스코 동관]

소소한 일상

by SOON PARK 2023. 5. 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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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꽃박람회가 열리네요 ^^
제가 꽃을 좋아하게 되니 이런 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코로나로 화훼생산 농가와 판매자들이 어려움이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몇 년 동안 졸업식도 취소되고 했었으니깐ㅜㅜ
많이 안타까운게 사실이잖아요.
이번에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고
꽃에 관심도 가지면 좋겠어요.
저도 요즘 꽃을 키우다 보니 정말 하루하루 꽃피는 모습을 
보면 힐링이 되더라구요 ^^
정성을 주면 꽃도 잘자라주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제가 3월달에 친구한테서 데려온 아이 [화이트링 제라늄] 이랍니다.
꽃대를 한번 피웠다가 지고나면  잘라주면 다시 꽃대에서 꽃이 핀답니다.
너무 신기하고 물만 줬는데도 잘 자라니 신기해서 매일 퇴근하면
꽃부터 보러 간답니다 ㅎㅎ
 

[3월달에 첫번째 꽃이 피기 시작할때]
[요건 오늘 찍은 두번째 꽃대에서 자란 꽃이랍니다 ^^]

 

<국내 최대 실내 플라워쇼14회 대구꽃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 14회 대구꽃박람회가 6월 2()부터 4()까지 3일간 엑스코 동관(15,024)에서 개최된다올해 개최를 앞두고 경상북도고양시대구시 북구청달성군경산시청도군 등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참가를 확정 지어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관광지와 정원 홍보의 장으로참가분야도 다양해져>

14회 대구꽃박람회는 꽃의 힘(The Power of Flower)’을 주제로 대형 화훼조형물이 전시될 주제관화훼와 원예 작품 콘테스트가 열릴 청라상관을 비롯해 전국의 관광지와 정원들을 홍보하는 지자체관이 꾸려질 예정이다특히올해는 일상 회복으로 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각 지역 명소들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대구꽃박람회에 지자체의 참가규모가 확대됨은 물론이고 참가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또한기존에 없었던 이케보노(일본식( 전통 꽃꽂이전시회플라워 미디어아트발리풍 휴식정원, 산수분경전산수분경 전,꽃차전시회플랜테리어 분야도 신규로 참가하여 볼거리가 다양해졌다이는 엑스코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난가을부터 국화정원야간경관조명 등을 조성하며 상징성 있는 장소로 인식되어 이번 대구꽃박람회 개최에 시너지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대구꽃박람회는 지역의 화훼 생산농가와 판매농가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는 극심했던 한파로 꽃 생산비와 가격이 오르며 위축된 화훼산업을 위해 전시장 내 직거래가 가능한 기업관을 확대하고 지역 화훼 농가 및 판매 관련 기업들을 모집하고 있다또한전시장 곳곳에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꽃식물문화라이프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조성관들이 마련될 예정으로반려식물이나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일반 참관객을 비롯하여 친환경 조경으로 ESG경영문화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주요 품목으로는 분재야생화생활꽃꽂이, 희귀식물희귀 식물,프리저브드플라워다육식물 등 다양한 화훼 전시를 볼 수 있다.

 

 <세미나부터 체험이벤트까지 더 풍부해진 부대행사>

대구꽃박람회에서는 화훼 및 원예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화훼 관련 전문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부터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이벤트까지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다.
 우선 화훼와 예술의 만남’, ‘화훼와 신기술의 만남을 테마로 한 특별 조성관에서는 과 예술의 조화그리고 과 상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식물재배 관련 신기술들이 공유될 예정이다.
동시 개최될 제8회 대구화훼디자인경진대회에서는 전문 플라워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화훼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닥터플라워 이벤트에서는 참관객의 식물을 진찰·진단할 수 있고 분갈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밖에도조성관을 중심으로 가이드 투어를 진행하는 꽃해설사 가이드투어플라워 미니 연주회플라워드로잉쇼꽃차 클래스그린시티포럼 세미나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어르신들을 위한 힐링플라워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되고 있다.
 엑스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대구꽃박람회는 힘든 시기를 보낸 우리 모두에게 위로를 전하고 대구의 문화·예술에 활력을 더할 중요한 행사라며, “위축된 화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이를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출처 대구 꽃박람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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