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초의 전설을 팩션으로 그려낸 [불로의 인형] -장용민 장편소설
불로의 인형은 장용님 작가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한중일 3국의 역사를 토대로 팩트(fact)와 픽션(fiction)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사실을 재창조해 냈다. 진시황제의 불로초는 익히 모두 알고 있는 유명한 일화이다. 장용민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과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탄생한 [불로의 인형]이 2015년에 영화로 만들어질 뻔? 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민호, 장쯔이가 주인공으로 성사될 뻔했는데 아직까지 ㅜㅜ 소식이 없는 걸 보면 무산된 것 같다. 책표지 책내용 진나라 시황제 시대의 불가사 한 역사유물 만리장성. 병마용갱 보다 더더욱 회자되는 불로초의 전설. 그 많은 얘깃꾼들이 썰을 푸는 불로초의 진실을 이런 식으로 딱 정리해 버리다니.. 정말 대단하다. 진시황의 불로초를 찾아 ..
한국 도서
2023. 4. 27.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