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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사랑스러운 수줍은 새색시같은 야생화 '참으아리꽃' 이랍니다.

소소한 일상

by SOON PARK 2023. 5. 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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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책길에서 만난 참으아리꽃이에요.

우리 주변에 우리가 모르는 야생화가 정말 많이 있다는 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산책길에 길을 걷다가 주변을 둘러보고 자세를 낮추고 보면 

작디작은 야생화가 많이 있어요. ^^

이 꽃도 예전에 봤을 수도 있겠지만 무심코 지나쳤을 수도 있을 꽃이지만

나태주 시인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는 말이 와닿는 오늘이네요^^




참으아리꽃

 

산록 이하에서 흔히 자란다. 길이 5m 내외로 벋어가고 잎은 마주나며 3∼7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으로 3∼5개의 맥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나 간혹 깊게 패이기도 한다.

꽃은 7∼9월에 흰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 또는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향기가 있다.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꽃잎은 없으며 수술 암술은 많다. 열매는 수과()로 잔털이 있고 긴 암술대에는 긴 털이 깃처럼 돋는다.

한방에서는 위령선()이라고 하며, 진통 및 이뇨제로 신경통 류머티즘에 사용한다. 한국(중부 이남)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작은잎에 톱니가 있는 것은 국화으아리(var. denticulata)라고 하며 전라남도 여수와 거문도에서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으아리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꽃말

 

'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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